울산지역에서 신규로 무역업 등록을 하는 업체는 늘어나고 있지만 상당수가 무역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도중에 취소하는 것으로 나타나
<\/P>중소기업 무역기반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
<\/P>지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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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에 따르면
<\/P>지난해 신규 무역업 등록업체는 128개사로
<\/P>최근 4년간 가장 많은 업체가 등록했지만
<\/P>43%가 아무런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
<\/P>중도 취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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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무역에 관심을 가지는 업체가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비제조업과 개인기업의 비중이 높아 시간이 흐를수록
<\/P>무역업 등록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중소 제조업체의 수출기반 강화시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
<\/P>지적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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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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