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구청이 불법 쓰레기 투기자를 단속하기 위해 구입한 무인단속카메라가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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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청은 2년전 생활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주민들을 단속하기 위해 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카메라 2대를 구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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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카메라의 해상도가 야간에는 얼굴조차 식별되지 않을 정도로 불량해 2년동안 단 한건의 단속실적도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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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북구청은 개인 차량에 단속 카메라를 부착해 운영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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