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계 소식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1-04 00:00:00 조회수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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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울산에서는 굵직굵직한 볼거리들이 많이 열릴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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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 관련 문화행사와 처용 뮤지컬,

 <\/P>전국무용제 등은 놓쳐서는 안 될

 <\/P>행사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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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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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제작되고 있는 "처용 뮤지컬"이 월드컵전인 오는 5월

 <\/P>23일부터 사흘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

 <\/P>초연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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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극작가 차범석씨가 최근 대본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달안에 작사, 작곡과 배우 캐스팅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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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재 주인공인 처용역에는 유인촌과 박상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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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3월부터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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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시립예술단을 주축으로 월드컵 100일전인

 <\/P>3월 초순에는 북의 대합주인 "난타 2002공연"이

 <\/P>무대에 오르고, 신춘 마당놀이 이춘풍전이 5개 구,군을 돌며 공연돼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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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월드컵 기간중인 6월에는 울산의 역사를 노래하는 "울산 칸타타 연주회"와 "태화강은 흐른다" 무용공연이 마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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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울산 경기 첫날인 6월 1일에는

 <\/P>개막행사로 암각화 퍼포먼스 등이 공연되는 등

 <\/P>체육공원에서는 연일 다양한 월드컵 문화마당이 펼쳐질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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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는 9월 울산에서 제11회 전국무용제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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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서울을 제외한 15개 시, 도 대표 무용단이

 <\/P>실력을 겨루는 행사로, 울산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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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와 울산무용협회는 무용공연이 있는 문예회관과 달동공원에서 야외공연 등을 마련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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