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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울산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연합고사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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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다른 지역에 비해 합격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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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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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 <\/P>그렇지 않아도 낮은 합격선이 더 낮아지면서 중학교 석차가 90% 이하 학생들까지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\/P> <\/P>다른 대도시의 경우 중학교 석차가 4-50% 이내에 들지 못하면 인문계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운 것과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. <\/P> <\/P>◀INT▶ <\/P> <\/P>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간에 성적차가 커지면서 정상적인 교실 수업도 어렵게 돼 전체 학생들의 학력이 낮아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. <\/P> <\/P>◀S\/U▶ <\/P>이들 인문계 진학자 가운데 성적이 저조한 50% 정도는 4년제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것이 일선 교육계의 평가입니다. <\/P> <\/P>학교 관계자들도 4년제 대학 진학이 어려운 학생들은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을 유도해 사회 진출이나 전문대 진학을 준비시켜야 한다고 <\/P>주장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최익선입니다.◀END▶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