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두고 시군 갈등

옥민석 기자 입력 2002-01-05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올해부터 3국이 신설되는 울주군의 지방

 <\/P>서기관 국장급 두자리를 두고 시.군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옥민석 기잡니다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 ◀END▶

 <\/P>올해부터 울주군의 직제가 바뀝니다.

 <\/P>cg in)

 <\/P>2실 14과에서 총무국과 경제사회국, 건설도시국이 신설된 3국 2담당 14과로 개편됩니다. (cg out)

 <\/P>

 <\/P>이에따라 국장자리에는 현재 4급인 기획담당관이 한자리를 차지할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나머지 4급 국장 두자리에 대한 인사를 두고 울산시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주군은 이번 직제개편으로 인해 발생한 국장 두자리를 그동안 쌓였던 심각한 인사 적체를 풀수 있는 기회라며 자체 승진을 바라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국장 두자리를 군 인사로 채우면 나머지 과장과 계장 등 하위직 인사도 숨통이 터지기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박진구 울주군수

 <\/P>(협의돼야)

 <\/P>

 <\/P>하지만 울산시는 서기관급 인사는 시 고유권한 이라며 시에서 인사발령을 낼 방침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번 서기관급 인사문제에 대한 울산시와 울주군의 결과여부가 다른 구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어서 다른 구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

 <\/P>s\/u)

 <\/P>이번 울주군과 울산시의 인사 줄당기기기가 어떤 결과를 끝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
 <\/P>mbc 뉴스 옥민석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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