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개 부실건설업체 등록말소

이상욱 기자 입력 2002-01-05 00:00:00 조회수 0

지난해 자본금이 부족하거나 기술력이 떨어지는 건설업체 52개사가 등록말소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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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와 전문건설협회 울산지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부실건설업체 실태조사에서

 <\/P>일반건설업체 1개사와 전문건설업체 37개사가

 <\/P>영업정치 처분을 받았으며 특히 자본금과 기술력이 떨어지는 14개 전문건설업체는 등록말소 처분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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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별로는 남구가 21개사로 가장 많았고

 <\/P>중구 13개사,북구 3개사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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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자격요건에 미달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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