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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겨울철 난방용으로 경유를 쓰는 시설농가들에게는 항상 비싼 기름값이 부담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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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일부 농가에서는 갈탄과 폐타이어를 난방용 연료로 대체해 채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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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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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 농소 화훼단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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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미국 등으로 수출되는 호접란을 키우는 4천3백제곱미터의 이 하우스에는 실내온도가 25도로 유지돼야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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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면세유인 경유를 쓰더라도 한달에 350만원씩을 난방비로 지출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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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래서 하루 7만6천원, 한달에 230만원 정도 들어가는 갈탄용 난방시설을 설치해 난방비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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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수선(농소난수출영농조합법인)
<\/P>"경비 많이 들어 갈탄으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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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국화 재배 농가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난방기구를 최근 설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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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폐타이어를 가열해 얻은 증기를 난방 연료로 쓰는 이 기계는 초기 시설투자비만 들뿐 더이상의 유지비가 필요 없어 농가의 채산성을 높일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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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오용(조양기계)
<\/P>"1년 경유투자비만 쓰면 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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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겨울철 시설 농가들이 생산비를 낮추기 위한 대체연료 사용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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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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