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전복

옥민석 기자 입력 2002-01-07 00:00:00 조회수 0

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울산톨케이트 1킬로미터 지점에서 질산 2300리터를 실은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인근 논두렁으로 떨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질산 일부가 인근 논두렁으로 흘렀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경찰은 여천에서 온산공단으로 질산을 운반하던 운전자 40살 박모씨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이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