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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취업난이 심각해지자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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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보통신 분야 대졸자들이 바로 그들인데, 안동대생 20명을 포함해 150여명이 일본으로 진출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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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소식 안동문화방송의 김건엽기자가 전해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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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안동대학생 20여명이 의미있는 자격증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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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본의 정보통신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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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생들은 이 자격증을 받기위해 지난 6달동안 일본어연수와 전산교육을 받았고 자격시험을 거쳐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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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방대 출신의 냉대를 딛고 당당하게 해외취업에 성공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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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권은희\/일본취업 IT연수생
<\/P>◀INT▶김재중\/일본취업 IT연수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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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본은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정보통신 인력의 수입을 우리에게 공식요청했고, 안동대생 20여명을 비롯해 6개대학 150여명의 일본진출이 확정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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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임한규 교수\/연수과정 주임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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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년에는 연수생 정원이 올해의 세배인 60명으로 크게 늘어나 일본진출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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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보통신 분야 대학생들의 일본취업은 극심한 취업난의 돌파구인 동시에 우수두뇌의 해외진출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김건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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