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창사 3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한
<\/P>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현지합작법인 현대 비나신 조선소가 새해들어 원유부유식 저유선 수리등 3척의 선박수리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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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과 러시아의 합작사인
<\/P>비에트 소브페트로사에서 모두 발주한 것으로
<\/P>총 수주금액만 2천만 달러가 넘는 대형
<\/P>프로젝트라고 현대미포조선은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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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이들 3척의 선박은 모두 해양개발과 연관된 특수선으로 최근 대형유전 개발붐에 편승해 향후 상당한 특수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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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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