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말 회사분리이후 인력 구조조정에
<\/P>들어간 고합이 지난 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지만 신청자가 19명에 불과해 희망퇴직 신청기간을 연장하는등 진통을 거듭하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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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합 사측에 따르면 지난해말 회사분리와
<\/P>함께 전체직원 300여명 가운데 126명에 대한
<\/P>인력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가 희망퇴직을 받았지만 불과 19명이 신청하는데
<\/P>그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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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고합은 내일(1\/8)까지 희망퇴직
<\/P>신청기간을 연장한 데 이어 이번주중 노조측과
<\/P>협의회를 열어 인력 구조조정에 관한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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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합은 지난 12월 28일 KP케미컬과 고합부문으로 회사를 분리한 뒤 현재 경쟁력이 떨어지는 고합 화섬부문에 대해 해외매각 또는
<\/P>청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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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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