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업비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던 북구 호계 철도횡단도로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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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당초 철도횡단도로 공사는 울산시가 호계지구에 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주공과 호계지구 조합에 철도 횡단도로 건설을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부담하라고 해 사업에 난항을 겪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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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최근 호계지구 조합과 주공이 공사비 10억원을 78대 22의 비율인 약 8억원과 2억원씩을 각각 부담하기로 해 올 상반기에 철도횡단도로가 완공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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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함께 철도횡단도로의 공사지연으로 중단됐던 국도 7호선의 승고공사도 당초 계획대로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.\/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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