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\/7) 저녁 6시 20분쯤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금호주식회사 앞 국도 35호선에서 언양방면으로 달리던 언양읍 동부리 39살 김모씨의 싼타모 승합차와 경주방면으로 달리던 두서면 내와리 50살 신모씨의 2.5톤 화물 트럭이 충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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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사고로 싼타모 운전자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신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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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선에서 달려오던 신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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