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대실적을 올린 국내 자동차업계는 올해 목표를 10%이상 늘려잡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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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자동차업계는 오늘(1\/7) 지난해 61만여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30.7%의 신장세를 기록했으며, 올해 목표를 이보다 11.6% 증가한 69만대로 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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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차는 고수익 차종의 판매비중을 지난해 42%로 늘린데 이어 올해는 63%로 끌어올려 판매대수보다는 수익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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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22만대를 판매한 기아차도 올해는 이보다 11.7% 늘어난 25만대 이상을 팔아 사상 최대의 판매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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