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 공사 상납비리로 4명의 초등학교 교장이 구속 수감됨에 따라 다음달로 다가온 교육청 정기 인사가 큰 폭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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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올 8월까지 12명의 교장이 정년 퇴임하고,7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,이번 사건으로 4개 학교의 교장자리가 추가로 비게 돼 23명이 새로 교장으로 승진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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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같이 교장 승진 요인이 한꺼번에 늘면서
<\/P>대폭적인 연쇄 승진과 전보 인사가
<\/P>불가피해졌으나 자격을 갖춘 교장 승진 대상자가 부족해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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