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업중이던 소형어선이 침몰해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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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(1\/7) 밤 10시쯤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동방 13.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
<\/P>25톤급 소형기선저인망 신흥호가 배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트롤어선과 충돌해 침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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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사고로 신흥호 선장 부산시 서구 상암동
<\/P>38살 신종길씨와 선원 41살 주덕종씨,48살
<\/P>안병주씨,39살 김창규씨등 4명이 모두 실종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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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과 부산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과
<\/P>헬기를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까지 침몰된 배와 선원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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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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