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품갈취와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폭력이
<\/P>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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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이 초.중.고등학생을 상대로 학교 폭력 실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한해동안 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3천227명으로 지난 2천년에 비해 33%나 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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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한해동안 학교 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와 대안학교 운영 등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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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학교 폭력의 유형을 보면 금품 갈취 피해를 당한 학생이 전체의 63%인 2천31명으로 가장 많았고, 다음으로 폭행 천141명, 집단 따돌림 55명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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