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3%를 차지했던 울산지역의 수출이 올해도 증가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환율과 국제유가 변동을 비롯해 중국권의 급부상 등 대외적인 요인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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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 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올해
<\/P>울산지역 수출의 주요변수로 우선 환율과 유가변동을 꼽았으며 미국의 경기회복 시기와
<\/P>중국권의 부상, 일본의 경기침체 등도
<\/P>울산지역 수출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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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지난해 미국 테러사태 이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중남미 시장과 인도,러시아 등
<\/P>높은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신흥시장의
<\/P>판도변화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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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내적으로는 지방선거와 노동계의 노사분규도 지역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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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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