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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이 동계 체전 첫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
<\/P>준비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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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스키 선수 선발전이 어제 무주 리조트에서
<\/P>열린 가운데 컬링 선수들도 열약한 환경속에서 실력을 다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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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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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음달 개최될 동계체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무주스키장, 실력은 아직까지 최고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참가자들의 열의는 프로선수 못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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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은빛 설원을 내달리는 울산선수들의 힘찬 활강에 모두들 갈채를 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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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선발전에는 회전과 대회전, 고등부와
<\/P>크로스컨트리등 4개 종목에 9명의 선수가
<\/P>뽑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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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발전에서 당당히 울산대표로 뽑힌 선수들은 고향을 대표해 첫 출전한다는 감격에 젖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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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재선\/스키 활강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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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스키 종목과 함께 동반출전할 컬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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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등부와 일반부 2개팀이 각각 첫 출전을 앞두고 대구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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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서는 연습장이 없어 매주 주말과 휴일
<\/P>대구를 찾아야 하는 열약한 환경에도
<\/P>스톤을 치는 선수들의 몸놀림은 힘찹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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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중근\/컬링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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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전국체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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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광역시 승격이후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동계체전에 출전할 울산 대표 선수가 확정되면서 울산에서도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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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