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구대 암각화 관광객 가장 많아

옥민석 기자 입력 2002-01-10 00:00:00 조회수 0

지난 한해동안 울산지역 문화유적지 가운데 국보 제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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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국보 제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7만 3천 85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도 4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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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 다음으로는 천전리 각석으로 3만 3천 530명이 찾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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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은 반구대 암각화의 경우 방문일지를 기록한 관광객만 수만 7만명이 넘었다며 체계적으로 개발해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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