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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예총 울산지회회장 선거가 다음달로 다가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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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가족 길이 울산을 알리는 해외 공연을
<\/P>위해 울산시에 재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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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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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음달로 다가온 예총 울산지회장 선거를
<\/P>앞두고 후보군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울산예총은 임원 선거 관리규칙을 개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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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개정된 규칙에는 처음으로 입후보자가
<\/P>공약을 공보에 밝히도록 했으며 단독 후보로 출마해 과반수 이상을 얻지 못했을 경우 다시 출마할 수 없다는 규정을 명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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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는 현 홍맹곤 지회장이 한차례 불신임을 얻고도 두번째 단독출마해 선출된 전례가 상식에 어긋났다는 평가에 따른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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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뮤지컬을 공연했던
<\/P>"문화가족 길"이 해외공연을 위한 재정지원을
<\/P>울산시에 요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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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가족 길은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5월쯤
<\/P>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교민과 브라질 관객들을
<\/P>상대로 울산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한 "바위에 새긴 사랑"을 공연하고 싶다며 후원을 부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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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예술관이 새해를 맞아 송수련 교수와
<\/P>김봉태 교수 2인전을 갖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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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화와 서양화, 장지와 나무를 주재료로
<\/P>표현한 이질적인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
<\/P>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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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송수련, 김봉태 교수전, 현대예술관
<\/P>다음달 8일까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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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갤러리 A&D가 개관 1주년을 맞아 "겨울 나그네"라는 주제로 6명의 작품을 내걸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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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섭, 임영재씨와 울산대 객원교수 박소현씨, 임철순 경기대 교수, 오숙환 이화여대 교수, 박영하씨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
<\/P>("겨울나그네", 다음달 5일까지)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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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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