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백천병원 지원 불가능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1-11 00:00:00 조회수 0

지난 3일 부도처리돼 휴업에 들어간 백천병원에

 <\/P>대해 울산시가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밝혀

 <\/P>제3자 인수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백천병원과 의료계 일부의 의견을 경청했으나 재정 여건상 시립의료원을 운영할 형편이 아니며 보건소에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개인 병원에 공중 보건의를 파견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, 부산과 울산의 종합병원에서 백천 병원

 <\/P>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협상단계에

 <\/P>이른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현재 백천병원은 부채와 체불 임금 등

 <\/P>모두 96억의 채무를 지고 있으며 공인 감정평가

 <\/P>결과 108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.@@@@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홍상순
홍상순 hongss@usmbc.co.kr

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