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신설법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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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창업 법인 수는 81개사로 전달보다 14개사나 늘었으며 제조업체보다는비제조업체의 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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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설립 자본금 규모로
<\/P>볼 때 자본금 5천만원 이하가 22개사나 늘었다며 조립금속과 도.소매업을 중심으로
<\/P>소규모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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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욱 sulee@usmbc.co.kr
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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