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결함률이 높아
<\/P>대형사고 위험이 많은 것으로
<\/P>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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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해양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
<\/P>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에 대한 항만국 통제 결과
<\/P>전체 302척 가운데 83%인 251척에서 결함이 발견돼 전국 평균 결함률 72%보다 훨신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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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령별 결함률을 보면 20년 이상된 선박이
<\/P>97%.10년 이상이 87%를 기록하는등 오래 된 선박일수록 결함률이 높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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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해양청은 항만 안전을 위해 노후선박에 대한 정비불량으로 해양사고를 유발하는 선박회사에 대해서는 입항금지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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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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