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인문계 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교육이 특정 언어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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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제2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울산지역 23개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2만3천600명의 제2외국어 선택 현황을 보면 독일어가 47%로 가장 많고,
<\/P>다음으로 프랑스어가 23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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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반해 이들 언어보다 실제 활용도가 높은 일본어는 19%,국제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어도 11% 밖에 되지 않고 있으며 에스파니아어는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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