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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0년 이상된 아파트내에서 주차할 곳을 찾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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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차량수에 비해 주차수가 부족하기 때문인데,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파트 주민들의 자구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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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옥민석)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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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퇴근시간만 되면, 아파트 단지는 주차하려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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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차할 곳을 찾기위해 단지를 세네바퀴 도는 것은 다반사고, 단지내 곳곳은 밀려드는 차량으로 막히기 일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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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아파트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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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0년전 건축할 때는 세대수 20%의 주차면만을 확보하도록 했지만, 차량수가 급격히 늘다보니 이제는 주차면이 절대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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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 아파트는 단지내 옹벽을 허물고 이처럼 2층구조의 주차장을 설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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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조물 변경을 통해 50면의 주차장에서 13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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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아파트 관리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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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파트로 진입하려는 차량을 모두 돌려보내고 있는 인근의 아파트 역시 주차난을 겪기는 마찬가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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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곳은 단지내 조경공간을 없애고,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가 단지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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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아파트는 주변에 지어지는 주차빌딩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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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족한 주차공간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주차장 확보를 위한 자구책이 다른 아파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런지 주목됩니다.
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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