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로자 5명이 독성간염에 걸려 물의를 빚고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 원창에 방치된 폐기물을 한국 폐기물 공제조합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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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에 따르면 문제의 폐기물 처리업체
<\/P>원창 사업주가 지난해말 부도를 냈지만
<\/P>이 회사가 공제조합에 가입돼 있는 만큼 공제조합이 방치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통보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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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한국폐기물 공제조합은 이달내에
<\/P>회원사들을 상대로 총회를 열어 원창내에 방치된 천여톤의 폐합성 수지와 폐유등 지정 폐기물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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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주식회사 원창 근로자들은 종업원들에 대한 대책도 없이 사업주가 부도를 내고
<\/P>잠적한 데 대해 크게 반발하며 공장회생 방안을 찾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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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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