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올해안에 소나무 재선충을 완전히
<\/P>없애기로 하고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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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임업연구원의 조사결과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
<\/P>산132번지 일원 80헥타르,천300여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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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울산시는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가
<\/P>다음달까지 피해 소나무를 벌채해 태우고
<\/P>재선충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없애기 위해
<\/P>오는 6월까지 300헥타르의 산림을 대상으로
<\/P>3차례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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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소나무 재선충은 0.6에서 0.8밀리미터의 선충이
<\/P>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6월에서 7월중에 집중적으로 번집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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