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부터 환자들이 많이 찾는 333개 일반의약품이 비보험대상으로 바뀌면서 본인부담금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환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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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약사들은 종합감기약과 비타민, 당뇨병 치료제등 330여개 일반의약품이 비보험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제약회사의 제품에 따라
<\/P>몇 백원에서 몇 천원씩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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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환자들은 정부가 보험재정 절감을 위해 비보험 품목을 확대하는 바람에 환자들의 부담만 커졌다며 의약분업이후 개선된 게 무엇이냐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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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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