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들을 위한 특수교육 시설 부족으로
<\/P>취학연령 장애인 가운데 4분의 3 정도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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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지역 취학 대상 장애인수는 3천2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울산지역 특수교육 시설 수용 규모는 770여명으로 수용율이 24%에 그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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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유치원 과정의 특수교육 수용율은 7% 밖에 되지 않아 조기 교육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상당수의 장애인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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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욱 sulee@usmbc.co.kr
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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