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단체들이 교육계 뇌물 비리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은 오늘(1\/14) 오전 학생체육관에서 부패방지와 비리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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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부패 관행을 철저히 근절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과 비리가 발생할 소지가 높은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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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결의대회에는 울산지역 165개 초.중.고등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, 그리고 교육청 간부 등 예산 편성과 집행을 담당한 전체 교육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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