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가 지난달 말 23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
<\/P>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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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지하4층 주차장스팀배관이 누수되고 중구 복산동 월마트는 전선 노출 배선이, 삼성홈플러스는 가스감지기
<\/P>위치가 맞지 않아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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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롯데백화점은 지하 주차장 상부슬라브에서
<\/P>물이 새고 세이브존은 식당 가스 감지기가 고장났으며 울산관광호텔과 한국자수정 관광은 가스관련 시설의 취급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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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분야별 지적사항을 보면 건축구조가 7건,
<\/P>전기 6건,기계안전 12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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