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청결도 꼴찌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1-14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이 10군데의 월드컵 개최도시 가운데 도로와 화장실의 청결도가 가장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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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발표한 월드컵을 개최하는 10개 도시의 지난해 문화시민지수에서 울산은 63.86점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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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청결분야에서는 최악의 점수를 받았고

 <\/P>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 서서 가기,한줄로 서기,

 <\/P>도움을 받은 뒤 감사나 사과 표시하기, 그리고 버스 배차간격 지키기 등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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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반면 길 안내 친절도와 자동차 정지선 지키기는 2위로 비교적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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