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단 중국투자 열풍

입력 2002-01-14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중국의 WTO 가입 이후 중국을 공략하지 않고는

 <\/P>세계시장에서 버틸 수 없다는 각오로

 <\/P>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까지

 <\/P>중국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이상욱 기자의 보도.

 <\/P>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울산공단내 한 석유화학 업체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중국어 회화

 <\/P>

 <\/P>근무시간이지만 직원들이 중국어 수업에 한창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들은 중국의 WTO 가입 이후 구성된

 <\/P>대중국 전담팀으로 하루 2시간씩

 <\/P>중국어 회화 학습에 전념합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조태형 부장(SK,중국진출사업부)

 <\/P>

 <\/P>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정유공장 운영 노하우를 중국 정유회사에 팔아

 <\/P>연간 500억원의 매출효과를 올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국시장의 10%를 점유하고 있는 아스팔트 판매확대를 위해

 <\/P>중국 산동성에 아스팔트 마켓팅 회사도

 <\/P>설립할 계획입니다.

 <\/P>

 <\/P>만리장성을 넘어야 하는 것은 중소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.

 <\/P>

 <\/P>전자부품 저항기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말 250만 달러를 출자해

 <\/P>홍콩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는

 <\/P>중국 상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직접 투자에 따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섭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조현복 사장(스마트 전자)

 <\/P>

 <\/P>중국은 가장 큰 적인 동시에

 <\/P>최대의 시장이라는 인식이

 <\/P>중국의 WTO가입 이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이상욱입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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