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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국의 WTO 가입 이후 중국을 공략하지 않고는
<\/P>세계시장에서 버틸 수 없다는 각오로
<\/P>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까지
<\/P>중국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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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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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울산공단내 한 석유화학 업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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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중국어 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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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근무시간이지만 직원들이 중국어 수업에 한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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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중국의 WTO 가입 이후 구성된
<\/P>대중국 전담팀으로 하루 2시간씩
<\/P>중국어 회화 학습에 전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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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조태형 부장(SK,중국진출사업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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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정유공장 운영 노하우를 중국 정유회사에 팔아
<\/P>연간 500억원의 매출효과를 올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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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국시장의 10%를 점유하고 있는 아스팔트 판매확대를 위해
<\/P>중국 산동성에 아스팔트 마켓팅 회사도
<\/P>설립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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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만리장성을 넘어야 하는 것은 중소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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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자부품 저항기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말 250만 달러를 출자해
<\/P>홍콩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올해는
<\/P>중국 상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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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직접 투자에 따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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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조현복 사장(스마트 전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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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국은 가장 큰 적인 동시에
<\/P>최대의 시장이라는 인식이
<\/P>중국의 WTO가입 이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이상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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