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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출직 공무원들이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반면 그렇지
<\/P>못한 신인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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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정가와 주요 기관의 동향을 알아보는
<\/P>울산풍향계, 홍상순기자가
<\/P>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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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요즘 울산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초도순시
<\/P>라는 명분으로 읍, 면, 동을 ?아 지역 여론을 듣고, 민심을 살피는데 예년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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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상당수 지방의원들이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
<\/P>오는 3월쯤 대규모 시정보고회를 계획하고
<\/P>준비에 나서는 등 현역 선출직 공무원들이
<\/P>합법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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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는 달리 신인들은 얼굴 알릴 기회가 없어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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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심완구 시장이 어제(1\/14) 국장급 회의에서
<\/P>불법 포장마차 철거와 관련해 "보고만 있고
<\/P>실천은 없다"며 공무원들을 크게 꾸짖었으나
<\/P>결과적으로는 일선 구청장에게 한 얘기로
<\/P>풀이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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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심시장은 태화강변과 롯데백화점 주변
<\/P>포장마차 철거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
<\/P>선거가 다가오면 더 힘들다며, 조속한 시일내에
<\/P>철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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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와 구, 군간 인사마찰이 공무원 직장협의회
<\/P>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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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시 인사 지침대로
<\/P>시와 구, 군이 인사교류를 통해 승진을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5개 구, 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구,군이 자체 인사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해 서로의 이익을 위한, 힘
<\/P>겨루기라는 지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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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 시, 도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오는 17일
<\/P>울산에서는 처음 열려, 상호간의 협력 방안과
<\/P>지방의회 자치 발전에 대해 토론할
<\/P>예정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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