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부터 체계적인 넙치 어병관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어병 폐사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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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넙치 사육어 870만 마리 가운데 모두 24만 마리가 폐사해 폐사율이 2.7%에 그쳐 전년도 폐사율
<\/P>9.7%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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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폐사율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부터 어병 관리 전문인력을 확보해 현장지도를 강화한데다 양식장 수질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유효약제를 집중 투입했기 때문으로 울산해양청은 분석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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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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