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포와 울산공항 주변의 기상악화로 일부 항공기가 지연운항되거나 결항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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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한항공의 경우 오후 1시 서울로 출발하는 1608편이 김포공항의 기상악화로 예정시간보다 1시간 반 정도 지연돼 이륙했으며,제주행 항공기를 비롯해 오후 6시까지 네편의 항공기는 울산공항의 기상악화로 결항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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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시아나 항공은 서울행 오후 4시 30분 8612 한편만 결항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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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공항공단 울산지사는 공항주변의 기상상태가 차차 나아짐에 따라 이시각 이후 출발예정인 항공기의 운항이 재개될 수 있다며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운항상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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