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역 광장에 있는 장애인 차량 봉사대의 가건물 철거가 이뤄지지 않아 광장 조성공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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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월드컵 전인 오는 3월 중순쯤 울산역 광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장애인 차량봉사대 가건물을 자진 철거하지 않아
<\/P>애로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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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봉사대는 지난 92년 경찰청 방범 초소를 양도받아 사용해온 것이라며 울산시가 15평 규모의 이전 건물을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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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울산시는 철도청 땅인데다 무허가 건물로 보상 규정이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원만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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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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