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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서 월드컵 경기를 갖거나 준비 캠프를 차릴 예정인 나라들이 자국의 주요 인사들을 속속 울산에 파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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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울산과의 문화교류를 위한 목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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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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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개막전을 장식하는 덴마크는 프랑스 월드컵 8강 진출의 신화를 다시 쓰기 위해
<\/P>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놓칠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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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한 덴마크 대사는 오늘(1\/15) 심완구
<\/P>시장을 만나 자국민들이 울산 경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경기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문수경기장을 자세히 둘러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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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int>라이트 돈테 주한 덴마크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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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밤늦게 울산에 도착한 스페인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앞으로 닷새동안 울산에 머물면서 현지 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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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37일동안 머물 서부 축구 전용숙소의
<\/P>건축상황을 확인하고, 플라밍고등 자국의
<\/P>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장소 물색에
<\/P>나설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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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int>스페인 축구협회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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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더불어 브라질과 터기 축구협회도
<\/P>대표선수들의 편의 도모와 문화 교류를
<\/P>협의하기 위해 곧 울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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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월드컵 출전팀들이 울산에 관심을 갖는 것은 경기장 상황과 현지 적응 훈련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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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이들은 월드컵을 계기로 울산과의
<\/P>민간 교류를 원하고 있어 울산시도
<\/P>울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
<\/P>준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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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이 다가올수록 울산에 대한 축구팬과 본선 진출국들의 더 높아질 것으로
<\/P>보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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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