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신항만 건설을 위한 민자유치 협상이
<\/P>본격화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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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양수산부와 울산 해양청은 울산신항 민자 참여를 신청한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가칭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측과 1차 본협상을 갖고 사업의 범위와 수요 추정치,사업비등 세부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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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사업자측은 울산항6부두의 기능재배치를 비롯해 운영초기 항비감면 또는 면제,그리고 노무공급의 자율권 보장등 9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해 본협상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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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 2차 본협상을 통해 최대한 이견을 좁힐 예정이며 장기적인 대안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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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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