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구와 울주군에 이어 남구와 동구에서도 세균성 이질이 발견돼 당국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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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에 따르면 어제(1.15) 설사 증세를 호소한 동구 화정동 5살 김모군과 남구 야음동 28살 김모씨등 4명이 추가로 세균성 이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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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따라 울산지역에서는 지난 달 20일 이후 모두 16명이 세균성 이질에 전염됐으며 이가운데 6명이 병원에서 격리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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