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\/15) 오후 5시반쯤 동구 전하동 모아파트 11층 베란다에서 이 아파트에사는 3살 윤모군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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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윤군이 어머니 31살 이모씨가 시장에 다녀오는 것을 베란다에 매달려 지켜보다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주변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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