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업자금대출 급증

이상욱 기자 입력 2002-01-16 00:00:00 조회수 0

한국은행이 기업간 상거래 대금 결제때

 <\/P>현금결제를 늘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업 구매자금 대출과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이용실적이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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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기업구매자금 대출실적은 천3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407억원에 비해 631억원이나 늘어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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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같은 현상은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저금리 대출에 나선데다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수요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.\/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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