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구 장생포와 용연동 일대에 건설폐기물이 방치되고 있다는 울산MBC보도에 따라 관계기관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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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이들 지역에 방치된 폐아스콘 등 폐기물을 수거할 것을 관할 남구청에 지시하고 사업주들에게도 공장용지 조성 사업을 조속히 끝낼 것을 요구해 흉물로 방치된 처리장을 원상복구 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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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이들 건설페기물 재활용 처리장에는 직경이 10cm가 넘는 건설폐기물이 상당량 묻혀 있어 이 업체가 문을 닫기 전까지 관리감독을 한 남구청이 일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책임은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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