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구 울주군수가 새마을 지도자들에게

 <\/P>자신의 치적을 홍보한 사실이 확인돼 선거법 위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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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경찰청은 박진구 군수가 지난 10일

 <\/P>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새마을 울주군지회 회원과 군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마을 울주군 지회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면서 자신의 업적을 홍보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선거법 저촉여부에 대해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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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박 군수가 올해 지방선거와 관련해

 <\/P>재출마 여부를 언급하면서 여러분이 요청하면 한번 더 봉사할 것이라고 말한 대목이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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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박 군수는 군정을 설명한 것은

 <\/P>새마을 지도자 대회 때 관례처럼 있는 일이며

 <\/P>선거에 관해 언급한 것은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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