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월드컵이 열릴 문수경기장 주변에 대한 상시 경비체제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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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경찰청은 월드컵 종합치안대책에 따라 오늘(1\/16)부터 문수 경기장에 경찰 1개 중대 120명을 배치해 집중 경비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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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오늘(1\/16)부터 대회 관계자 등 사전 출입허가가 없는 사람은 경비구역내 출입이 금지되고 매일 1차례 이상 경기장 주변에 대한 수색작업이 실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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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세관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음달부터 기존 감시초소를 상시검색 체제로 개편하는 한편
<\/P>온산항과 7부두등에 임시감시초소 3곳을 추가 신설하는 등 항만검색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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