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4월 문을 연 문수축구경기장과 울산 체육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136만명을 넘어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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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가 지난해 5월부터 이 곳을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문수축구경기장 50만2천

 <\/P>9백여명, 체육공원 86만2천7백여명 등 모두 136만 5천7백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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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따라 하루 평균 방문규모는 5천700명으로

 <\/P>조사됐으며 월별로는 6월이 34만4천여명으로

 <\/P>최고를, 12월이 2만3백여명으로 최저치를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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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문수축구경기장 개장이후 137개 학교

 <\/P>2만9천명의 학생이 단체로 방문하는 등

 <\/P>가을철 학생 소풍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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