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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 구·군 직장협의회가 울산시의 인사가 일방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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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와 각 구,군 단체장들이 인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인사 통합관리 입장을 밝혔지만 공무원들의 불만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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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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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 인사를 두고 공무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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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 구·군 직장협의회는 울산시의 인사가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지난 99년 마련된 울산시의 인사운영 지침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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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·군 직원들의 의견수렴 없는 일방적인 인사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입니다.
<\/P>◀INT▶이덕우 남구 직장협의회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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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각 구·군 직장협의회는 오는 19일까지
<\/P>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 하루 3차례, 이같은 시위를 계속 펴 나갈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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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금껏 침묵을 지키고 있던 울산시 직장협의회도 울산시와 5개 구·군이 6급
<\/P>공무원의 인사까지 통합관리 하기로 하자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.
<\/P>◀INT▶손종학 울산시 직장협의회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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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통합인사는 승진 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구·군의 불이익이 해소되는 등 공평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게 울산시의 설명입니다.
<\/P>◀INT▶조기안 행정부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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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부에서는 시와 구·군 공무원들간의
<\/P>제 밥그릇 챙기기가 아니냐는 비난까지 일고 있는 가운데, 조만간 이뤄질 6급 이하 공무원의 인사 결과에 따라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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