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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 중.고등학생 가운데 한해 평균 천명 이상이 학교 적응 실패 등으로 퇴학 또는 자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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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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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한해동안 울산지역 중.고등학교에서
<\/P>퇴학과 자퇴 등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수는 천348명으로 4년 연속 탈락 학생수가 천명선을 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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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 <\/P> <\/P> <\/P>중도 탈락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체 학생의 5%인 777명이 학교를 그만 둔 실업계 <\/P>고등학교입니다. <\/P> <\/P>탈락 학생의 16%인 217명은 대안학교 학교 적응 교육 등을 거쳐 다니던 학교로 복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\/P> <\/P>나머지 학생들은 일부 직장을 구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\/P> <\/P>◀S\/U▶ 울산시교육청은 이들 중도 탈락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안학교 운영을 활성화 해 탈락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.MBC뉴스 최익선입니다.◀END▶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