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해양경찰서는 항포구와 연안범죄
<\/P>선박의 고속화,다양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
<\/P>1톤급 고속 순찰정을 제작해 방어진 지소에 배치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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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순찰정은 길이 5.6미터,폭 2.2터,
<\/P>최대속력 45노트로 기동력이 뛰어나며 특히 연로와 윤활유를 섞어 사용해 불완전 연소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
<\/P>제작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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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경은 지난해 여름 부산 송정과 동해
<\/P>경포대등 대형 해수욕장에 이 순찰정을 배치해
<\/P>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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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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